코인의 역사 3부: 56억 달러가 몰린 2017년 ICO 광풍, 왜 순식간에 식었나
코인의 역사에서 암호화폐라는 단어가 대중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 결정적인 계기를 꼽으라면 단연 2017년입니다. 앞선 1부와 2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쌓아 올린 기술적 토대 위에서, 전 세계 자본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사상 초유의 ‘ICO(Initial Coin Offering) 광풍’이 불어닥쳤기 때문입니다. 이 시기를 빼놓고는 코인의 역사를 온전히 이해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. 당시 하루 만에 몇 배씩 뛰는 코인들을 보며 이유도 … 더 읽기